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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과 졸업 후 진로

졸업생들은 중등학교와 대학, 공공기관과 기업 등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전문교원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범대학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문 교원을 배출,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오늘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참된 인재양성과 후학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4년 현재 전·현직 교수 12명 이외에도 다수의 연구원을 배출, 지리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크게 교육전문직(국·공립 및 사립 중등교사, 교육연구원, 교육콘텐츠개발 등 교육 관련 직종)과 일반전문직(지리학 유관분야의 국·공립연구소, 민간연구소, 공·사기업 등)으로 구분되며, 이 밖에도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등을 통하여 학생의 개개인의 특기를 살려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