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유타야 역사도시
등록일 2020-12-08
작성자 16 장동현
조회 565
촬영자: 20' 박세영
촬영일자: 2020.02.27.
아유타야는 태국의 두 번째 수도로, 방콕에서 약 80km 가량 떨어져있다. 차오프라야 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과거 아유타야 왕국 시절 도시 방어와 무역을 하기에 유리한 입지였으며,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미얀마의 침공으로 도시가 대부분 파괴되면서 목이 잘린 석상이 대부분이지만 태국의 과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91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아유타야는 태국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도시라고 할 수 있다.